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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9년 장마기간] “올해 장마철 빨리 늦게 찾아와” 중부지방 장마시기·태풍은 언제?...이번주 날씨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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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창현 작성일19-06-24 15: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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↑↑ 2019년 장마는 6월 말부터 시작된다.(사진=ⒸGettyImagesBank)   

[경북신문=김창현기자] 오늘 6월 24일 서울 기온이 30도 이상 치솟으면서 완전히 한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다. 기상청은 서울을 포함, 대구, 경상북도, 강원도, 경기도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.

지난주 전국 전역에 비가 내리면서 때 이른 장마를 예상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, 지난 전국적으로 내린 비는 소나기로 주말에 대부분 그쳤다.

기상청은 2019년 장마는 작년보다 늦은 6월 말경부터 시작된다고 전했다.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주 26일 수요일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. 비는 27일 목요일 오전까지 계속되며 28일 잠시 주춤하다 29일 토요일, 30일 일요일 다시 비소식이 있다.

이번 주 부산, 대구 날씨 역시 수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목요일 내내 비소식이 있다. 금요일 잠시 갠 비는 주말에 다시 시작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.

서울과 인천 이번 주 날씨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. 목요일 날씨가 흐림이지만 강수확률은 30%로 비 소식은 없다. 중부지방의 2019년 장마는 전국 동시 장마로 다소 빠르게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.

2019년 태풍은 약 27개가 발생할 것으로 예고됐다. 올해는 7~8월경부터 우리나라로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.
김창현   kua348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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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